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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학생일기


제 목 | [강소사범대] 9월학기 연수후기-1

작성자 : 인시 작성일 : 2018-01-09 조회 : 1197



★ 
선택한 학교명 : 강소사범대




1. 중국유학을 결심한 이유 : 

저는 중어중국어학과라는 과 특성 상 2015년 9월 학기와 2016년 3월 학기, 총 1년을

중국 광동성 주해라는 곳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보내준 유학이라서 

같은 과 친한 동기들과 가게 되었고, 그 결과 유학생활은 외롭지 않게 행복하게 보냈지만 너무 한국인 친구들과만 논 탓에 회화실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와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휴학을 하고 중국유학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2. 프랜드차이나 중국유학원을 선택한 이유 : 중국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인터넷으로 여러 유학원 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맘 같아서는 유학원에 직접 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었지만 지방사람 특성 상 그러기가 쉽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유학원들에 카톡으로 물어보는 것으로 

정보를 모집하였는데, 제가 원하는 조건의 학교를 이것저것 소개해주시기도 하고

제가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에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네이버 카페가 있어서 여러 후기와 정보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서

더욱 믿음이 갔기에 프랜드차이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 : 우선 저는 솔직히 말하면 수업의 질 보다는 그저 중국인들과의 회화가 가장 큰 목적이였기 때문에 커리큘럼에 그렇게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도시는 여행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에 북경이나 상해는 배제하고

둥북3성 쪽이나 항주사범대, 그리고 이 강소사범대 중에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1인실을 쓸 예정이라 저렴하고 

그에비해 시설은 좋은(..) 그런 기숙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강소사범대의 기숙사 시설을 보았고,

또 저렴한 학비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숙사비,

그리고 한국인이 많이 없고 여러 관광지와 나름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서

여행을 다니기에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강소사범대를 선택하였고, 그 결과 정말 커리큘럼은 좀 아쉽지만 확실히 

중국인들이 한국인에게 관심이 많고 굉장히 싼 물가와 

쾌적한 기숙사 환경에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ㅎㅎ

 

 

4. 우리 학교 소개(환경, 수업, 중국친구, 과외활동 등 다양하게 기술) :
5. 기숙사 소개 :

6. 주변환경 소개 :

7. 기타(인근 맛집, 인근 여행지, 기타) : 



 

남경공항에서 남경남역으로 버스타고 이동, 남경남역에서 서주동역으로 카오티에타구 도착하니 저녁이더라구요ㅠㅠ 



 

강소사범대 학교 도착하고나서 먹은 저녁이에요ㅜㅜ 다 맛있어요..! 다시 간다간다 했는데 아직도 안갔네유,,,


 

제 기숙사 방입니다~ 저 티비 밑에 검은 서랍장?...은 있는 방도 있고 없는 방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있는게 더 좋아서 ㅎㅎ  

근데 저 튀어나온 서랍이 넣어도 자꾸 나와서ㅜㅜ테이프로 고정해놨어요ㅋㅋㅋㅋㅋ 



 

침대에요! 저는 처음에 침대보고 정말 놀란게 꽤 커요 침대가! 2호동 침대보다 크더라구요,

제가 자면서 엄청 뒤척뒤척 거리는데 그럼에도 넏넉한 침대...! 이불은 타오바오에서 59원인가 49원인가

주고 샀어요 ㅎㅎ 겨울에 추워지면 이제 반대로 덮고 자려구요 ㅎㅎ



 

다음은 책상입니다! 책상도 역시 크고 수납공간이 많아서 좋아요 ㅎㅎㅎ 저땐 깨끗했는데,,,,

지금은....乱七八糟네요,,,하하하



 

다음은 아래위로 화장실이에요 ㅎㅎ 화장실두 되게 좋아요! 세면대에 거울도 있고!

아쉬운건 변기 수압이 약하다는것 ㅠ^ㅠ 그리고 샤워한번 하면 바닥에 물이 찰랑찰랑,,물이 천천히 내려가요ㅎㅎㅎ하




 

 

다음은 위아래로 베란다에요ㅎㅎ 긱사 방이랑 베란다가 문으로 구분 되어있어서 좋아요! 벌레의 위협으로부터

나름 벗어날수도 있고,,,도대체 그 딱딱이 벌레는 어디서 들어오는건지 참....^^!

그래도 바퀴벌레는 아직 못봐서 다행이에요ㅜㅜㅜ많을 줄 알았는데,,,휴 여튼 저렇게 베란다 위에 빨래도

널 수 있는 봉도 있어요! 그리고 밑에 사진은 제 긱사 밖 풍경입니다ㅎㅎ 해뜨는 쪽이 아니라 햇빛이 강하게

들지는 않디만 그럭저럭 빨래도 잘 말라요 ㅎㅎ 저희 방 반대쪽인 홀수방은 완전 햇빛 쨍쨍이구요!




 

 

하ㅜㅜㅜ나왔습니다 제사랑 황먼지,,,사실 일년동안 중국 유학생활을 했음에도 부끄럽지만 황먼지를 이때

처음 먹어봤어요,,,,기대하고 먹었는데 정말 기대에 부응하는 맛!

이 가게는 보커지에에서 뿌싱지에 가는 길에 지공바오집 옆에 있어욯ㅎ



  



 

 

운룡호에요 ㅎㅎ 날씨가 이날 구려서 필터끼고 사진찍었더니 더 구려보이네요..^^...ㅎ 이 날은 프차에서 데리고 가주신 날이였는데, 거의 한 10분?15분? 밖에 구경을 못해서ㅜㅜㅜ아쉬웠어요

그치만 이번 국경절에 운룡호 야경 정말 질리도록 구경했답니다 ㅎㅎ 야경사진은 다음 후기에 올릴게요!

 



 

ㅠㅠㅠ나왔습니다ㅜㅜ코코 중 제 인생음료,,, 상큼한거 좋아하신다면 얼른 사드세요ㅜㅜㅜㅜㅜ推荐!!!

이름은 鲜百香双响炮이구요, 12원정도 합니다! 패션후르츠에요!



 

그리고 위아래로는 프차에서 마련해주신 양꼬치 파티ㅠㅠㅠ!!! 정말 잘 먹었습니다요♥

왜인지 정작 양꼬치 사진은 없고 술 사진만 있는가 싶지만,,, 

밑에 바이주는 한번 맛만보구 다시는 안마시는걸로,,,ㅎ 

목이 아주 타들어가요 ㅎㅎ!






 

요집ㅜㅜㅜㅜ제가 아주 애정합니다,, 운룡호 다녀온 날이였나? 블로그에서 보구 들어가 본 집입니다,

위치는 뿌싱지에에서 들어오다보면 얼마 안있어 오른쪽에兰州拉面 간판의 가게가 있어요!

이집의 특성은 수타면이라는 점 ㅠㅠㅠㅜㅜ  

볶음밥은 란저우차오판이구 저 면이,,,감자소고기덮면? 이였던거같아요! 

정말 맛있어요 다들 제발 드세요ㅠㅠㅠ이런 면 종류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이 집두 뿌싱지에에 있는 집이에요! 뿌싱 중간에 있는 빵가게 인데,,,, 슈크림빵이 대박이에요ㅜㅜㅜ

一斤에 16.8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그치만 구냥 8원어치, 10원어치 달라구 하면 그렇게 주셔요!

그래두 양은 많아서 며칠에 걸쳐서 먹어야해요 ㅎㅎㅎ 냉장보관해서 시원하게 드시면 더더더 맛있어요!!!

밑에 사진은 같이 먹던 옆방 언니가 복불복,,,에 걸린...ㅎ 저 이후로 빈 빵은 나오진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8. 마무리(마무리, 프랜드차이나에 한마디, 기타 건의사항 등) :

다른 뿌싱지에나 보커지에의 위치등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려주셔서 안올렸지만

많이많이 봐주세옇ㅎ 그리고 제가 이번주에 대련으로 여행을 간답니다!

가서 사진 많이많이 찍구 카페에 공유 할게요ㅎㅎ! 블로그 같은것도 한 적이 없어서ㅠ

많이 서툴었지만,앞으로 후기 많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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